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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렬의 시시각각 6회 (철거냐 존치냐, 금강 보 운명은?) 등록일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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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환경부의 4대강 보 처리 방안 발표를 앞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우리 지역 금강에도 3개의 보가 설치돼 있는데 철거해야 한다는 주장과 반대 입장이 맞서고 있는 상황. 물론 지난 정권처럼 만큼 일방적인 4대강 홍보, ‘개발지상주의’는 아니지만, 보가 설치된 이후 오히려 수질이 향상됐다고 주장하는 전문가들이 있는 반면, 물의 흐름은 자연스럽게 놔둬야 자연과 수질이 살아나고 그 청정한 자연을 후손들에게 물려줘야한다는 환경단체 등 보 철거론자들의 주장이 충돌한다.
금강의 3개 보, 문제는 무엇이고 어떻게 해법을 찾아야할지 전문가들과 함께 집중 논의해 본다.

다음 순서는 시시각각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야심차게 내놓은 <정가 이슈>이다.

대전·세종·충남의 현직 국회의원을 비롯한 보수와 진보의 논객들이 나와 우리 지역의 정가 이슈와 현안들을 놓고 치열한 설전을 펼치고 있는데,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과 자유한국당 이장우 의원이 나와 설 밥상머리에 올랐던 이슈들은 무엇이었는지 설 민심을 살펴본다. 특히 이장우 의원은 자신의 이해충돌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을 하고, 안희정 전 충남지사 2차 선고와 이완구 전 총리 출마설 등 지역 정가 이슈들에 대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 출연 패널

 

▷ 정민걸 교수 / 공주대 환경교육과

▷ 김종술 기자 / 오마이뉴스 금강 탐사 전문기자

▷ 양흥모 책임활동가 / 대전충남녹색연합

▷ 조승래 의원 / 더불어민주당

▷ 이장우 의원 / 자유한국당



3월 19일(화) 아침 8시! <노정렬의 시시각각>과 함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