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성공지
다큐 나는...산다 133회 (닥나무에 꿈을 싣는 자매들) | 등록일 2019.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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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단구동에서 닥나무 공방을 운영하는 이미영, 이미윤, 이미정 자매 이 세 자매의 닥나무와의 인연은 3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수년 전, 각자 일반 직장에서 근무하다가 직장생활에 회희감을 느낄 때 쯤 막내 미정씨가 언니들에게 새로운 제안을 했다. 자매 모두가 손재주가 좋고, 또 둘째 미윤씨가 기존에 취미로 해 오던 비누, 샴푸 제조 기술을 갖고 있으니 세 자매가 함께 공방을 운영하자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그렇게 어렸을 때부터 우애가 좋던 세 자매는 힘을 합쳐 공방을 열었다. 이번 다큐 <나는...산다>에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닥나무로 만든 제품들의 우수함을 홍보하느라 여념이 없는 세 자매의 일상을 따라가 본다.
4월 27일(토) 오전 10시! 다큐 <나는...산다>와 함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