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edule 편성표

퀵메뉴
TV
일일 편성표
시청자 게시판
자주묻는 질문

편성공지

편성공지
노정렬의 시시각각 61회 (아동학대, 끊을 수 없나) 등록일 2020.06.29

노정렬의시시각각.jpg 61회_[완료]20-06-14시시각각 아동학대(54분02초).mpg_20200625_090212.390.jpg 61회_[완료]20-06-14시시각각 아동학대(54분02초).mpg_20200625_090235.804.jpg






최근 천안에서 발생한

9살 아동 가방안 7시간 학대 사망 사건은


우리사회의 근절되지 않는 아동학대 문제를


다시금 수면위로 끌어내며

사회적 공분을 불러일으켰습니다.






61회_[완료]20-06-14시시각각 아동학대(54분02초).mpg_20200625_090325.776.jpg





곧이어 드러난 창녕 아동 학대 사건도


아동학대의 짙은 그림자가

우리 사회 곳곳에 여전히 남아 있고,



이를 막을 안전망도 충분하지 않다는 경종을

 다시금 울리고 있습니다.







61회_[완료]20-06-14시시각각 아동학대(54분02초).mpg_20200625_090335.955.jpg





앞서 2014년 칠곡 계모사건, 2016년 평택 원영이 사건 등

우리사회를 경악시킨 아동학대 사건은


관련법 제정과 정비를 이끌어냈지만,


아동보호가 철저한 여러 선진국에 비해


여전히

우리는 후진국이라는 비판과 반성에서

자유롭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61회_[완료]20-06-14시시각각 아동학대(54분02초).mpg_20200625_090255.567.jpg





2018년 기준

한해 28명이 아동학대로 목숨을 잃는 나라,


가해자의 83%가 친부모에 의해 저질러지는

 

은밀하고 참혹한 범죄.


하지만


여전히 훈육과 아동학대의 모호한 경계선 탓에

외부로 알리기 힘든 아이들은


천부 인권마저 위협받고 있습니다.








61회_[완료]20-06-14시시각각 아동학대(54분02초).mpg_20200625_090246.267.jpg
61회_[완료]20-06-14시시각각 아동학대(54분02초).mpg_20200625_090340.043.jpg 61회_[완료]20-06-14시시각각 아동학대(54분02초).mpg_20200625_090345.562.jpg




수시로 빨간불이 들어왔지만

 전혀 개선되지 않는 우리사회의 아동학대 문제.


무엇이 문제였고, 무엇을 고치면


고질적인 이 범죄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까요?




법적, 의학적, 사회적 관점에서

 아동학대를 근본적으로 막을 방법을 모색해봅니다.




6월 30일(화) 아침 8시! <노정렬의 시시각각> 많은 시청 바랍니다.






#. 출연 패널


▷ 이창화 교수 / 을지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이창훈 교수 / 한남대 경찰행정학과
▷ 윤우영 센터장 / 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 이승현 변호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