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MBCNET 웹진 8월호 | 등록일 2019.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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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NET 소식
공익채널 MBCNET이 기획하고, 16개 지역MBC가 각 1편씩 제작한 농업 특집 다큐멘터리 <농업이 미래다> 16부작이 드디어 오는 8월 22일 첫 방송 된다. <농업이 미래다> 특집 다큐멘터리는 위기의 한국 농업을 진단하고, 미래의 성장산업으로 발전시키는 동시에 한민족의 5천년 역사와 함께 이어져 온 농업의 위대한 가치를 제대로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지금까지 국내 방송에서는 농업을 16부작으로 기획 • 편성한 적은 없었으며, 이번에 MBCNET과 지역MBC가 공동으로 국내외 농업 현장을 생생하게 취재하고 집중 분석해 국내 최초로 농업을 집대성한 프로그램을 16부작에 걸쳐 내놓게 되었다. 아울러 특집 다큐멘터리 <농업이 미래다> 16부작을 통해 농업의 역사를 기록하고, 지역MBC와 공익채널 MBCNET을 통해 16주 동안 연속 방송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농업을 홍보하고 인식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9일(목) 방송되는 2부는 목포MBC가 제작한 <씨앗, 미래를 품다>로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불리는 종자 산업을 다루고 있다. 종자 산업은 씨앗이나 묘목 등의 종자를 개발, 생산해 농가에 보급하고, 우수한 종자를 개발해 수출하면 다른 나라로부터 로열티 수입 등 막대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독립적 권리를 보장받는 산업이다. 세계적으로 종자를 둘러싼 경쟁이 불붙고 있는 종자시장에서 국내에서 개발한 품종과 종자 주권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농민들의 모습과 토종 종자의 가치와 중요성을 소개하고 있다. 한편 특집 다큐멘터리 <농업이 미래다> 16부작은 공익채널 MBCNET을 통해 오는 22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16주 동안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예정이다.
이 달의 프로그램 01
MBCNET명품다큐<붓의 투쟁> 3부작 ■ 방송일정 | 8월 12일(월) ~ 14일(수) 오후 4시 방송 일제시대 유교 지식인이 참여한 독립운동 가운데 참가자 규모나 사회적 영향력 측면에서 단연 수위로 꼽히는 파리장서 운동에 대해 아는 이가 거의 없다. 더군다나 파리장서 초안자와 서명자를 두고 후손들과 문인들 사이에서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따라서 이 프로그램은 발굴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세인들의 무관심 속에 잊혀져 가고 있는 유교 지식인들의 독립운동인 파리장서 운동을 재조명함으로써 그동안 왜곡된 독립운동사를 바로 잡고자 한다. 1부. 파리장서 운동’을 아십니까? 2부. 붓끝에 맺힌 항일독립의 뜻 3부. 목숨을 건 137인의 이름 (제작 : 대구MBC)
이 달의 프로그램 02
MBCNET명품다큐<일제의 심장을 겨누다> ■ 방송일정 | 8월 15일 수요일 오후 4시 방송 3발의 폭탄, 의열투쟁사의 삶. 추강 김지섭 의거 90주년을 맞아 김지섭의 삶과 의열투쟁을 조명하고, 의열투쟁사의 내면과 의의를 되새겨 본다. 또, 김지섭의 삶과 의열투쟁사에 흐르는 정신사를 통해 바람직한 미래상을 그려본다. (제작 : 안동MBC) 신규 프로그램 01
다정다감 ■ 방송일정 | 8월 중 방송 예정 지금은 다문화 시대! 전라북도 다문화 인구는 만명에 이른다. 전국6위에 해당하는 수치! ‘다문화 활력 프로젝트’ <다정다감>을 통해 다문화가정에 생활 정보를 제공하는 한 편, 우리 사회에서 이주 여성, 외국인 노동자, 유학생 등 다문화인이 당당히 우리와 함께하는 이웃임을 알리고자 한다. (제작 : 전주MBC)
MBC 네트워크 지역문화 정보 제22회 부천국제만화축제_경기도 부천시
출처((http://www.bicof.com/bicof_2019/bicof_2019-3.asp) 2019 괴산 고추축제_충청북도 괴산군 출처(http://www.goesan.go.kr/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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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22일(목) 첫 방송되는 특집 다큐멘터리 <농업이 미래다> 1부는 대구MBC가 제작한 <세계가 러브콜 하는 한국 농업>으로 과거 원조 받던 나라에서 지금은 전 세계로 원조하는 나라가 된 우리나라의 농업기술을 집중 조명하고 있다. 특히 농업기술 지원 사업으로 국제 사회에서 이미지와 위상을 높이고 있는 대한민국의 농업인들의 모습과 농업기술 수준을 알아보기 위해 케냐와 몽골을 현지 취재하여 생생한 내용을 프로그램에 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