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MBCNET 웹진 10월호 | 등록일 2019.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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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NET 소식 01 MBCNET 프로그램 가을개편
- 장르별 블록편성 강화 MBCNET은 가을을 맞아 9월 30일자로 프로그램 개편을 실시하였다. 이번 가을 개편에서 두드러진 점은 시청층을 고려한 프로그램 장르별 블록 편성을 강화하고, 블록 편성 프로그램의 시간대 변경과 지역MBC 콘텐츠 수급에 따라 몇 개 프로그램이 신설된 것이다. 교양과 여행 관련 프로그램은 오전 9시대와 오후 8시대에 블록 편성을 하였고, 가요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대와 밤 10시대로 시간대가 옮겨졌고, 지역정보 프로그램은 낮 12시대와 저녁 6시대에 편성하였다. 그리고 예능프로그램은 오후 1시와 오후 9시대로 옮겨졌고, MBCNET에서 제작하는 <지금은 전국시대>는 오후 6시대에서 오후 7시대로 1시간 늦춰 편성하였다. 이밖에 오후 4시대에는 신설 프로그램으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보험경제 프로그램을 블록 편성하였다. 반면 오전 8시대 방송되는 시사프로그램과 오전 11시와 밤 11시에 방송되는 MBCNET의 명품 다큐멘터리는 시간대 변동이 없이 종전과 같은 시간대에 방송되고 있다.
가을 개편을 맞아 신설된 프로그램은 대전MBC의 <더 콘서트 오롯이 당신>(토 오전 10시)과 대구MBC의 <동물 메디컬 봉구네 집>(월 오후 9시), 전주MBC의 <다정다감>(일 오전 10시 30분) 등이다. 현재 MBCNET의 프로그램 초방 편성비율은 평균 24.5%로 다른 PP들에 비해서 상당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02 MBC강원영동, 다큐멘터리 <숨>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최우수상 수상
MBC강원영동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숨>-민간인 학살 증언(연출 김인성 기자)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주최하는 2019년 7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다큐멘터리 <숨>-민간인 학살 증언은 6.25전쟁 당시 인민군과 국군,미군 또는 좌·우익, 경찰 등에 의해 억울하게 목숨을 잃어야 했던 영동지역 민간인 학살 피해상의 실체를 가족과 목격자들의 증언을 중심으로 생생하게 담아내 역사 기록물로서 중요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 받았다. 다큐멘터리 <숨>-민간인 학살 증언은 지난 달 9월 공익채널 MBCNET을 통해 방송되었다. 03 MBCNET 창사 13주년 특집기획 다큐멘터리 <농업이 미래다> 16부작 MBCNET이 기획하고 16개 지역MBC가 제작해 8월 하순부터 방송되고 있는 특집 다큐멘터리 <농업이 미래다> 16부작이 10월에도 5편이 방송된다.(방송일정 참조) MBCNET은 시청자들의 요청에 따라 창사 기념일인 10월 19일 토요일에 오전과 오후로 나눠 8편을 집중 편성해 그동안 명품 다큐멘터리를 시청하지 못한 시청자들이 몰아보기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MBCNET 창사 13주년 특집기획 다큐멘터리 <농업이 미래다> 16부작 10월 방송일정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