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석달 앞으로, 정치를 바꿀 선택은?’을 주제로

2020년 4·15 총선과 관련된 첫 토론을 합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석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권자들은 이번 총선을 통해

우리 정치에 어떤 기대를 걸고 있을까요?

선거제 개편과 18세 선거권 확대 등 제도의 변화,

그리고 정치권의 이합집산 분위기속에

총선을 앞둔 정치권에 대한 유권자의 시각을 살펴봅니다.

 또 진보-보수의 양분된 구도속에

사라진 지역 의제에 대해 유권자들은

어떤 갈증을 갖고 있는지,

2020년대를 이끌

새로운 지역 의제 발굴의 필요성은 무엇인지를 논의합니다.

 역대 선거의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해온 충청권에서

새로운 인물의 정계 진출 가능성도 전망해봅니다.

소수자 등에 대한 전략공천으로

새 인물이 나올지 아니면

경륜이 선택될지도 관심입니다.

2020년대 대한민국, 충청의 미래를 가를

우리 정치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높여봅니다.

2월 11일(화) 아침 8시! <노정렬의 시시각각> 많은 시청 바랍니다.

#. 출연 패널

▷ 권선필 교수 / 목원대 행정학과

▷ 김영진 공동대표 /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 윤정인 활동가 / 정치하는 엄마들

▷ 유주연 / 세종 보람고 2학년(18세 첫 투표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