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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의 뒷면 89회 (횡성 노다지 마을 2부) 등록일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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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케치

어떤 고난이 와도 주저앉지 않고 묵묵히 

앞에 놓인 길을 걸어온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말이 있다


고진감래


시대의 속박에 놓였지만 이제야 진정한 행복을 찾은 이들이 

바로 노다지 마을을 일구며 가꾸고 있다


진감래 끝에 얻은 삶의 진정한 노다지를 찾는 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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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밭 그 사나이 최영배

1부에 이어 만나는 최영배 씨.
그는 IMF 시대에 모든 것을 잃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다.
이제는 도시인이 아닌 12년 차 농부가 그의 수식어다.


모든 것을 잃었지만 포도 농사를 통해 그는 진정한 삶의 결실을 얻게 된다.
자신의 포도 농장에서 일하는 것 자체가 행복이라는 그를 통해
고생 끝에 얻은 행복이 무엇인지 들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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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싸래한 더덕 농장 길용구

이토록 기구한 운명이 또 있을까?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와 동생들을 돌보기 위해
자신의 삶을 포기한 길용구 씨는 현재 여러
35천 평의 더덕 밭을 가꾸는 부농이다.

무엇보다 젊은 사람은 찾기 힘든 농촌에 아들이
일찍이 귀촌해 아버지와 함께 삶을 일구고 있다
.

길용구 씨를 만나 그의 기구한 삶을 들어보고
무엇이 인생의 진정한 즐거움인지 그려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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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을 위한 기부 권갑순’, ‘신윤애’, ‘박익진

춘당1리 마을 주민들은 매년 25일 마을 제사를 지낸다

바로 마을을 위해 땅을 기부한 분들을 기리는 제사다


기부 한 땅은 무려 1,500평으로 마을 발전을 위한 각종 시설이 들어서 있다

권갑순 할머니의 부모님이 바로 기증의 주인공이다


자식의 입장에서 서운할 수도 있을 텐데 할머니와 맏딸 신윤애, 맏사위 박익진 씨는 

전혀 서운함이 없다 한다. 그들을 만나 진솔한 심정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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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 데스크

- 붉은 기운의 사나이, 불타는 삼촌은 누구?

항상 빨간색 옷만 입고 다니는 사나이가 있다

마을 곳곳에 등장하는 붉은 티, 붉은 모자의 그.


과연 정체가 무엇일지


불타는 삼촌과 함께 나만의 00을 만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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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지 마을의 하이라이트, 캠핑장

넓디넓은 잔디밭에서 즐기는 풋 골프 (골프 룰을 적용해 축구하는 경기)부터 

6시간 구워진 육즙 가득 삼겹살까지.. 


노다지 마을 캠핑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집중 취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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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오전 8!

<지도의 뒷면>과 함께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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