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보통 사람들이 사는, 가장 보통의 삶

가장 보통의 이야기 「보통의 존재」

TV쇼의 주인공은 유명한 사람들만 해야 하는 법일까?

정해진 프레임 안에서 누군가는 주연을,

누군가는 조연의 역할을 맡아야 하지만,

자신의 삶이라는 영화 안에서는 누구든

나 스스로가 주인공이다.

「보통의 존재」는 스스로 삶을 개척하며

매일 매일 보통의 날들을 살아가고 있는

보통 사람을 위한 휴먼 뮤직 다큐멘터리이다.

- 영월의 홍반장 장하다

영화 홍반장의 주인공,

홍반장은 누군가에게 어려운 일이 생기면

언제든 나타나 도움을 주는 캐릭터다.

강원도 영월에 홍반장과 닮은 삶을

살아가는 37살의 청년 장하다 씨가 있다.

부모님과 함께 여행사를 운영하며

많은 이에게 도움을 베푸는 그 사연을 들어본다.

- 복싱 체육관 관장 박종목

시간이 멈춘 듯 옛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복싱 체육관을

지키고 있는 한 사람이 있다.

아마추어 복싱 선수와 지도자로 

원주 복싱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박종목 관장인데...

내 고향 내 나라를 위한 사명감으로 

60년 복싱 외길 인생을 걸어온 박종목 관장을 만나 본다.

●●●

7월 22일(금) 오전 9시!

<보통의 존재>와 함께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