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보통 사람들이 사는, 가장 보통의 삶

가장 보통의 이야기 「보통의 존재」

TV쇼의 주인공은 유명한 사람들만 해야 하는 법일까?

정해진 프레임 안에서 누군가는 주연을,

누군가는 조연의 역할을 맡아야 하지만,

자신의 삶이라는 영화 안에서는 누구든

나 스스로가 주인공이다.

「보통의 존재」는 스스로 삶을 개척하며

매일 매일 보통의 날들을 살아가고 있는

보통 사람을 위한 휴먼 뮤직 다큐멘터리이다.

- 한복 대여점 김미정

조상들로부터 오랜 시간 입어온 

한국 전통의복이 있습니다.

단아하면서도 아름다움이 일품인 한복인데요.

고유의 멋을 자랑하는 이 옷에 빠져 지낸 한 사람이 있습니다.

원주 개운동에서 20여 년간 한복 대여점을 운영한

김미정씨를 만나봅니다.

- 승마클럽 원장 서주형

어려서부터 동물을 좋아했던 소녀에게 

말은 운명처럼 다가왔습니다. 

말과 함께라면 어디든 갈 수 있다는 한 사람

승마클럽을 운영하는 서주형 원장입니다.

마장 마술 선수로 국가대표까지 지낸 주형씨를 찾아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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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금) 오전 9시!

<보통의 존재>와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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