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주 52시간제를 시행하고 있거나

시행을 앞두고 있는 사업장의 문제를 집중 점검한다.

정가이슈에서는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성일종 자유한국당 의원이 출연해 열띤 설전을 벌인다.

  ‘52시간 근무제, 실태와 과제는?’ 코너에서는

최근 파업 직전까지 갔던 버스파업의 문제를 계기로

다시금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 주 52시간제,

즉 주 40시간 근무에 앞서 준비에 미흡한 점은 없는지,

근로자의 실질적인 임금삭감이나 노동자의 노동유연성, 유연근무제 시행에 따른

준비미흡이나 사업장의 인식부재의 문제는 없는지,

또 그 해법을 노동전문가들을 초청해 분석한다.

  이어서 <정가이슈>에서는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성일종 자유한국당 의원이 나와 뜨거운 썰전을 벌인다.

특히 최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발언 등으로 촉발된 국회의원의 말의 품격의 문제,

 세종에 청사를 둔 장관들의 서울 집무실 폐쇄 실효성,

탈대전을 가속화하는 향토기업의 원인은 무엇인지 등을 집중 점검한다.

6월 11일(화) 아침 8시! <노정렬의 시시각각>과 함께하세요~♬♬

#. 출연 패널

▷ 오임술 /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 노동안전국장

▷ 김승택 / 한국노동연구원연구위원

▷ 조승래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성일종 / 자유한국당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