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케치

폐광 이후 침체의 길을 걸으며 빈 집만 늘어가던 고한읍!

4년 전부터 도시재생의 움직임이 일기 시작했고, 

이후 마을주민들이 힘을 모아 침체된 마을 살리기에 나섰다고 하는데...

골목정원 박람회, 함백산 야생화 축제 등
다양한 행사로 관광객들을 모으고 있는 고한읍!

마을의 변화 동력은 무엇인지 고한읍 주민들을 만나 알아본다.

- 고한의 골목길을 화분으로 물들이는 김화자 어머니 – 두 번째 이야기

마을호텔 18번가와 이어져 있는 고한읍 17리를
걷다 보면 화분이 가득한 집을 볼 수 있는데...

화분들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화자 어머니의 이야기를 들어 본다.

- 어르신들과 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가는 고한읍 17리 이창호 이장

어두웠던 폐광촌의 작은 골목이었던 고한읍 17리~
요즘 이곳의 주민들에게는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다고 하는데...

마을 어르신들과의 다양한 활동으로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는 이창호 이장을 만나 본다.

- 고한의 벽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채우는 최승선 작가

고한의 골목을 걷다 보면 다양한 벽화들을 만날 수 있다!?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그림들은 고한의 벽을 아름다운 색으로 물들이고 있는데...
이 그림으로 고한의 색을 만들어가는 최승선 작가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본다.

◎ 평상 데스크

- [앵커가 간다] 적멸보궁 정암사

앵커가 간다! 오늘은 ~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 중 하나인 정암사를 찾아가 본다.

부처님의 진신 사리를 모신 정암사의 풍경부터
국보로 승격된 수마노탑 이야기까지!

평상 데스크에서 샅샅이 알아본다.

- [문화 산책] 골목길 안 미술관

우리지역 문화예술 이야기를 전해주는 문화 산책 시간!
이번에는 골목길 안에 자리한 마을 미술관을 만나본다.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마을 미술관,
그곳에 담긴 이야기를 평상 데스크에서 들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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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목) 오전 8시!

<지도의 뒷면>과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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