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밥 줘>
드넓은 평야, 탁 트인 자연경관에서 만난 오늘의 부모님은 당나귀 엄마, 아빠?!
당나귀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만큼은 전 세계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데...
당나귀 사랑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당나귀 체험농장 청소 작업과
양으로는 그간의 엄마들 중 최고를 자랑하는 다양한 음식들까지!
둘이 먹다 셋이 죽어도 모를 표고버섯밥, 돼지고기김치찜, 콩나물잡채 먹으러 이랴~!

<맛 따라 장 따라>

매월 끝자리 5일, 10일에 열리는 작지만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횡성 둔내 5일장.
횡성에는 한우만 유명하다는 편견을 버리고! 오늘은 횡성 사람들뿐만 아니라 
외지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는 끝내주는 국물맛을 보러 찾아 갔는데...
황태육수로 비린맛을 싹 잡은 뽕잎바지락칼국수에, 곰탕육수로 깊은맛 더한 곱창전골까지!
캬~ 국물이 끝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