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대전 용산동 현대아웃렛을 시작으로

 8월에는 봉명동 복합 쇼핑몰이,

 내년에는 신세계

사이언스 콤플렉스와 계룡 IKEA 등

 유통 공룡의 지역 진출이 잇따를 예정입니다.

이미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이 포화 상태로 

성장이 정체된 가운데

대형 유통 공룡의 지역 진출은

지역 경제에 어떤 새로운 파급력을 가져 올까요?

골목 상권이나 전통시장, 지역 상권의 붕괴,

 수익의 역외 유출이라는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가운데,

지역 소비자의 역내 소비 증대와

타 지역 고객 유치, 일자리 창출을 비롯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엇갈리고 있습니다.

대형 유통업체들이 지역의 터줏대감인 중소상권과

동반성장하는 새로운 경제 생태계 육성을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지,

코로나19 이후 소비패턴 변화속에

대형 유통업체의 진출이라는 변수를

 지역 경제는 어떻게 흡수할 수 있을지,

그 변화의 올바른 방향성을 모색해봅니다.

6월 16일(화) 아침 8시! <노정렬의 시시각각> 많은 시청 바랍니다.

#. 출연 패널
▷ 김찬술 / 대전시의원
▷ 유태영 / 유성구 주민자치위원
▷ 양준석 /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