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성공지
떴다! 우리 동네 56회(고령군 쌍림면 귀원리) | 등록일 2014.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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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 시골 로드 버라이어티! 덩치 큰 형 승철과 애교 덩어리 동생 영석으로 이뤄진 고향방문단이
이번 주는 고령군 쌍림면 귀원리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 미션 - 우리 동네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스타를 찾아라!>
딸기의 고장 쌍림면.
밖의 추위에는 아랑곳 않고 비닐하우스 안에선 싱그러운과 푸르름을 뽐내며
이것 또한 자라고 있는데 새롭게 떠오르는 스타인 이것을 찾으라는 지령을 받은 두 형제.
과연, 제대로 잘 찾아낼 수 있을까?
< 발명박사 & 대통령 표창 >
85세, 73세 12살 차이가 나는 띠동갑 아버님 어머님!
발명에 빠진 아버님은 특허 한 건에다 실용신안이 여러 건 출원하셨고
여장부 어머님은 대통령 표창에 빛나는데... 그러나 처음부터 찬란했던 것은 아니다.
결혼생활이 어려워 "도망가 볼까?" 생각도 하셨다는 어머님.
그러다가 할 수 있는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보자고 마음을 먹으셨다는데.... 최선을 다해 살아오신 아버님 어머님 얘기 함께 들어주세요!
< 사랑방 퀴즈 >
문제도 풀고 선물도 받고!!!
하한나 리포터의 진행으로 각각 승철, 영석과 팀을 이룬 어머님들이 퀴즈를 풉니다.
하하 호호 웃음이 넘쳐나는 흥겨웠던 시간... 더불어, 현장에 있는 모두를 폭소하게 만든 한 어머님의 발언은 과연?
고령군 쌍림면 귀원리에서 함께 한 시간!
많이 웃고 많이 배우고 따뜻한 정을 많이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 놓치지 말고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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