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성공지
어영차 바다야 443회 (해변의 섬 신안 자은도, 매생이의 맛있는 변신) | 등록일 2021.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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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해의 오감여행> 오늘은 신안이 품은 섬, 자은도를 찾았습니다. 지친 몸과 마음을 쉬어가는 쉼터가 되어주고, 마을 주민들의 푸근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는데요. 저와 함께 신안 자은도로 떠나보시죠!
<다시쓰는 자산어보> 불과 20여 년 전만해도, 김을 수확할 때 김사이에 끼어있는 이물질 취급을 받던 해조류가 있는데요. 생생한 이끼를 바로 뜯는다, 라는 뜻을 가진 '매생이'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젠 그 맛과 영양을 인정받아 귀한 대접을 받고 있는 매생이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갯마을 갯사람> 이맘때 해남 내동마을 갯벌에서는요, 자연이 내어준 선물! 자연산 굴을 채취하는 손길로 분주한데요. 매서운 갯바람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일터로 향하는 갯마을 어머니의 겨울 이야기! 함께 만나보실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