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충청 교육, 백년지대계는?’을 주제로

미래 한국을 좌우할

우리 교육에 대한 토론을 합니다.

 우리나라 교육은

세계 고등교육 진학률 1위라는 교육열을 바탕으로

눈부신 산업화와 민주화 등 격변의 시대를 이끌었지만,

입시 위주의 교육은

획일화된 줄세우기의 폐해를 지적받은 지 오래입니다.

지난해는 공정성 논란까지 불거져

새 시대 새 교육의 필요성이

더더욱 절실해졌습니다.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는

지난해 11월 OECD 국제교육컨퍼런스에서

 '정해진 트랙을 넘어서 행복한 삶의 주체로...

아이들의 주체성을 키우는 미래교육 2030‘을 주제로

호기심, 적응성, 개방성,

자기효능감, 창의성, 문제해결력을

미래 교육의 핵심으로 제시했습니다.

지역 교육청도

올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상 육성을 내세우며

 2020년대 교육계의 일대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지금의 교육을 받는 중학생 정도가

취업을 하고 사회에 진출할 2030년 전후,

이들이 사회에 진출할 때쯤

이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그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능력은 무엇일까?

그 능력을 갖추도록 우리 교육은 무엇을 해야 하나?

고질적인 ‘대학 입시 논쟁’에 늘 묻히고 마는,

 거대하고 막연하지만 기필코 그 답을 찾아야 할

교육의제의 해답을 찾아가봅니다.

2월 4일(화) 아침 8시!

<노정렬의 시시각각> 많은 시청 바랍니다.

#. 출연 패널

▷ 유주연 학생 / 세종 보람고 2학년

▷ 정해황 회장 / 대전교원단체총연합회

▷ 전장곤 지부장 / 전교조 충남지부

▷ 이재덕 교수 / 교원대학교 교육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