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보통 사람들이 사는, 가장 보통의 삶

가장 보통의 이야기 「보통의 존재」

TV쇼의 주인공은 유명한 사람들만 해야 하는 법일까?

정해진 프레임 안에서 누군가는 주연을,

누군가는 조연의 역할을 맡아야 하지만,

자신의 삶이라는 영화 안에서는 누구든

나 스스로가 주인공이다.

「보통의 존재」는 스스로 삶을 개척하며

매일 매일 보통의 날들을 살아가고 있는

보통 사람을 위한 휴먼 뮤직 다큐멘터리이다.

- 대장장이 박경환

전통방식을 고집하며

장인 정신으로 명맥을 유지하는 곳이 있습니다.

자리를 지켜온 지 벌써 반백년의 시간이 흘렀다는데요.

빠름을 강조하는 세상 속에서 서두르기보다

천천히 자신의 길을 걷는

대장장이 박경환 씨를 만나봅니다.

- 카누 제작자 조선기

인류 최초의 배로 불리는 카누

물의 도시 춘천에 카누를 만들고

카누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카누 제작자로 선수로 그리고 수상안전 감사로

봉사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는 선기 씨.

카누와 함께 인생이란 모험을 즐기고 있는

조선기 씨를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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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금) 오전 9시!

<보통의 존재>와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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