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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택시 121회 (맥스터 증설 결정이 남긴 의혹과 숙제) 등록일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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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터


월성원전의 사용후핵연료를 보관하는  

건식보관시설이다.




봄과 여름,

경주는 맥스터 증설을 둘러싼

찬. 반 대립으로 심각한 몸살을 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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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난 8월 정부는,


지역공론화 결과를 받아들여

 맥스터를 증설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여기서 말하는

지역 공론화는,


145명으로 구성된 시민참여단의

 찬.반 설문조사 결과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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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145명 시민참여단의 구성과

 공론화 과정에 대한


의혹들이 제기 되면서


재공론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는 여전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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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시시콜콜 택시에서는,

끝나지 않은 논란!


 맥스터 증설을 둘러싼

의혹과 과제를 점검해본다.

  


◇◇
10월 18일(일) 오전 9시!
<시시콜콜 택시>와 함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