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렬의 시시각각 7회는

대전의 부동산과 세종-대전간 도시철도를 집중 분석해 본다.

먼저 첫 번째 주제는 3월 분양을 앞두고 있는 대전 도안 상대동과 복용동 일대

도안 2-1지구 신규 분양 아파트를 시작으로

올해 대전의 부동산 경기는 어떨지 전망해 본다.

지난해 말부터 수도권과 세종시의 규제를 피한 일명 ‘갭투자’로 불리는 투자자들이

대전으로 몰리면서 대전의 아파트값이 들썩였고,

지난해 갑천친수구역 트리풀시티는 최고 5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구가했는데 올해는 어떨지,

그리고 아파트 매매 시 유의점은 무엇인지 부동산 전문가들을 초청해 예측해 본다.

두 번째 주제는 최근 세종시가 아주대에 의뢰해 발표한

세종-대전 도시철도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가

수익성이 있는 1.0 이상으로 나왔다는 것을 토대로

두 광역 도시가 도시철도로 이어질 지를 짚어본다.

과연 타당성조사의 내용은 무엇이고 사업성의 근거는 무엇인지,

현재 향후 밟아나가야 할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등 남견진 절차와 과제를 정리해 보고,

실현 가능성과 분위기를 고병권 기자와 세종시의원을 초청해 논의할 계획이다.

3월 26일(화) 아침 8시! <노정렬의 시시각각>과 함께하세요~♬♬

#. 출연 패널

▷ 정재호 교수 / 목원대 금융보험부동산학과

▷ 서용원 회장 / 공인중개사 미래포럼

▷ 유철규 의원 / 세종시의회

▷ 고병권 기자 / 대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