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성공지
다큐 나는...산다 134회 (언니들의 행복한 텃밭) | 등록일 2019.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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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의 한 농촌마을에는 씩씩하고 활기찬 일곱 명의 ‘언니’들이 있다. 50대 막내부터 80대 큰언니까지! 삶의 활력을 얻는 언니들만의 비법은 그녀들의 특별한 사업이라는데~평생 농사일만 해왔던 그녀들은 직접 농사지은 식재료를 꾸러미로 모아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는 꾸러미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제철 채소와 나물, 어머니의 손맛이 가득 담긴 반찬들은 매주 꾸러미 형태로 소비자들에게 전달된다고… 살림에 보탬이 되는 건 물론, 쏠쏠한 수입 덕에 집에서 큰소리 치고 살 게 해주는 꾸러미활동! 나이가 있어 힘에 부칠 때도 많지만 함께 웃으며 서로 의지하다보면 뭔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단다. 씩씩하고 즐거운 언니들의 농촌 라이프! 횡성 산골마을 오산리에서 소문난 칠 공주를 만나본다. 5월 4일(토) 오전 10시! 다큐 <나는...산다>와 함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