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는

구암마을 2부인데요,

구암 마을에서

사과 농사를 짓는 유명한 대표와

연근 농사를 짓는 김용운 대표를 만나러 갑니다.

삼천포가 고향인 유명한 대표는

대구에서 딸기 농사와 더불어

사과 농사를 짓고 있는데요,

세 이장들이

직접 사과 수확에 나서

당도를 측정해 봤다고 합니다. 

저농약 농법으로 농사를 지어

모양은 떨어져도

맛만큼은 훌륭했다는데요,

대구 사과의 명맥을 잇고 있는

유명한 대표의 달달한(?) 귀농 스토리도 소개됩니다.

그리고

대구 반야월에서 연근 농사를 짓는 김용운 대표가

연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입니다.

올 초 김용운 대표와 함께

직접 연근을 수확해 본 세 이장들인데요, 

오븐에 굽지 않고

 찜기에 쪄서 만드는 연근찜컵케이크와

연근차의 환상적인 만남~

과연 그 맛은 어땠을지

 방송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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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수) 아침 7시 30분!
<신(新) 농사직설>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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