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성공지
찬란한 밥상 31회 (김 요리 / 이현숙 작가) | 등록일 2019.02.27 |
---|---|
* 두 친구의 요리조리 < 김 요리 > 대한민국 최초! 세계 최초로 김이 재배된 고장, 전남 광양. 조선시대, 임금님 진상품으로 올리면서 알려지게 된 해초는 광양의 김 씨 성을 가진 이가 만들었다 하여 임금의 하명으로 ‘김’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조선시대부터 시작된 광양 김의 역사는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에게 의해 전성기를 맞이하면서 한 때는 한 장에 500원을 호가할 정도로 큰 돈 벌어주는 지역의 효자작목이었다고.
바다를 매립하며 지금은 세계 최초 서식지 기념비와 김 요리가 옛 시절의 명성을 증명해보이고 있다. 김 요리라면 김밥 밖에 몰랐던 두 친구. 보는 것도 먹는 것도 처음이라는 김부각과 부각을 튀긴 튀각, 그리고 김 장아찌까지. 김 요리의 신세계를 만나본다!
* 미식의 서재 <텃밭에서 찾은 행복한 밥상 – 이현숙 작가>
20여 년 전 귀농 후 식탁에 올리는 대부분의 식재료를 직접 농사짓는다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농부작가이다.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필요성 도시의 삶이 주지 못하는 삶의 만족감을 찾기 위해 귀농을 한 이후 그녀는 건강하게 사는 방법을 누구보다 깊이 고민해왔고, 농약과 화학비료를 배제한 농산물을 생산하며 밥상의 안위를 개척해왔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가는 원천으로 농사짓는 삶과 그 수확물을 꼽는 이현숙 작가의 먹거리 철학을 들여다본다.
노하우를 쌓아온 재야의 고수. 딸 유미 씨는 그런 엄마의 밥상에 애착이 많은 이다. 입덧이 심했던 임신 기간과 산후조리 때 어머니가 끓여준 전복죽과 전복 황기탕으로 몸을 보했고, 매콤한 음식이 생각날 때면 돼지고기 채소볶음으로 알싸한 행복을 누렸다. 친구처럼 다정한 모녀관계인 두 사람이 어머니의 음식 솜씨를 속속들이 전수받기 위해 음식만들기에 나서보는데... 상큼한 요거트 소스로 맛을 낸 양상추 샐러드.. 진한 육수로 맛의 깊이를 더한 전복 황기탕.. 간편한 방법으로 고기요리의 풍미를 더하는 돼지고기 채소볶음까지 이삼남 어머니의 깔끔 담백한 레피시를 배워본다. 3월 1일(금) 오전 10시! <찬란한 밥상>과 함께하세요~♬♬ |
- NBPBA000T_[전타]찬란한밥상-AG-0000239.jpg (111.6KB)(65)
- 찬란한밥상 12화 수정-0032356.jpg (337.6KB)(66)
- 찬란한밥상 12화 수정-0048856.jpg (322.0KB)(75)
- 찬란한밥상 12화 수정-0065858.jpg (229.3KB)(66)
- NBPBA0031_찬란한밥상31회.mpg_20190220_132200.288.jpg (524.2KB)(70)
- NBPBA0031_찬란한밥상31회.mpg_20190220_132237.011.jpg (642.1KB)(64)
- NBPBA0031_찬란한밥상31회.mpg_20190220_132253.607.jpg (526.8KB)(64)
- NBPBA0031_찬란한밥상31회.mpg_20190220_132342.922.jpg (549.3KB)(66)
- NBPBA0031_찬란한밥상31회.mpg_20190220_132427.061.jpg (505.0KB)(67)
- NBPBA0031_찬란한밥상31회.mpg_20190220_132442.635.jpg (498.9KB)(65)
- NBPBA0031_찬란한밥상31회.mpg_20190220_132504.677.jpg (536.7KB)(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