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맹’은 무엇일까요?
숲의 진정한 가치를 모르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1부는 숲의 가치를 제대로 모르는 숲맹들이 겪었던 사례를 통해
역설적으로 숲의 중요성을 되짚어봅니다.
필리핀의 팔라완.
바닷가 갯벌에서 자라는 맹그로브숲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욕심으로 맹그로브숲이 훼손되고, 따라 그 피해는 더욱 커졌습니다.
맹그로브숲의 진정한 가치를 몰랐던 주민들은 어떻게 대처하였을까요?
한국의 산림녹화는 녹색의 기적이라 불립니다.
우리에게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그 반가운 손님은 소음과 악취, 위생상의 불편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사람들의 건강문제와 생태문제의 충돌, 과연 이 문제는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요?
미래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고, 오직 현재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우리들
과거 조상들이 물려준 숲을 오늘만을 위해 사용했던 모습들을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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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크루이.
평범한 마을이 풍요롭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숲과 더불어 살아가는 크루이의 지혜를 배워봅니다.
* 방송 일시 : 04월 04일 화요일 오후 5시
04월 05일 수요일 새벽 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