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이 민심이다- 미리보는 21대 국회’ 를 통해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드러난

 충청 민심의 흐름을

당선인의 시각으로 들여다봅니다.

21대 총선이

여당 180석 석권이라는

 압승으로 끝난 가운데

대전,세종에서는 여당이 9석을 모두 차지하며

 2004년 탄핵 역풍 이후

처음으로 전석을 석권했습니다.

충남은 11석중 야당이 5석을 지키고

천안시장 보궐선거도 승리하며

황금분할의 표심을 드러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동서로 갈린

지역구도의 고착화가

또한번 재확인되며

2020년대 첫 선거의 민심이 표출됐습니다.

대전,세종을 잠식한 여당 바람,

충남의 굳건했던 보수층 표심에서 드러난

충청 민심의 면면을

풀뿌리 민심을 가장 가까이서 들여다본

여야 재선 국회의원의 시각에서 짚어봅니다.

이미 대전에서는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선거구별 경쟁이,

충남에서는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 등을 두고 다양한 시각이 표출되는 가운데,

여당 우위 국회 구성으로 인한

현안 사업의 빠른 해결이나

견제 기능 위축 등에 대한

기대와 우려도 벌써부터 교차하고 있습니다.

21대 국회 구성에서

수도권이나 영호남이 아닌

충청권 중진 의원들이

국회의장을 비롯한

국회내 역할론에도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선거 승패를 두고

여야의 조직 재정비도 빨라지는 가운데

충청권 의원들이 어떤 중책을 맡을지,

충청 정치가 어떤 역할로

우리 정치를 바꾸고

2년 뒤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 준비에 나설지를 모색해봅니다.

5월 12일(화) 아침 8시! <노정렬의 시시각각> 많은 시청 바랍니다.

#. 출연 패널
▷ 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
▷ 성일종 의원/자유한국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