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형은 최제우의 뒤를 잇는 동학 2대 교주.
“사람을 한울님처럼 섬기라.”는 가르침. 동학의 종교 체제를 완성.
2019년 6월에 경주 중심상가시장 주차타워 건립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 사업(주차환경개선사업)에 최종 선정.
필요한 예산 50억원 가운데 국비 30억 원을 지원받아서 부지(3500㎡)에
내년까지 3층 규모로
최대 220면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타워를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현재보다 70~120대 정도 주차 수용량이 증가하게 된다.
그런데 이 주차타워를 건설하려고 하는 부지가 바로,
해월 최시형의 생가터이다.
역사관광도시 경주에 더 필요한 것은
해월 최시형 생가터 일대를 보존해서 동학공원화 함으로써
역사관광콘텐츠로 개발하는 것일까?
더 많은 100여 대의 주차 수용량을 늘이는 주차타워일까
시시콜콜 따져본다.
7월 17일(수) 오전 9시! <시시콜콜 택시>와 함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