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성공지
노정렬의 시시각각 29회 (충청권 무역지수 악화) | 등록일 2019.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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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송 첫 꼭지에는 지난 2분기 대전과 충남이 공히 떨어진 수출 실적과 그에 따른 무역수지 악화를 다룬다. 특히 충청지방통계청 조사 결과, 충남의 수출은 -12.7%, 세종은 -11.7%로 두 자릿수 하락을 보였고, 대전도 -9.7%로 이에 못지않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런 하락세의 근본 이유는 무엇인가? 최근 일본의 경제제재 조치가 있지만 아직은 이 결과가 지난 수출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보기 어렵다. 오히려 미-중 무역갈등,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불확실성 확대.. 등이 직접적인 영향이라 할 수 있고, 한-일 경제·역사 갈등은 이를 더욱 가속화시킬 잠재적인 시한폭탄으로 작용할 수 있다. 전문가들을 초청해 근본 원인을 짚어보고 대안을 살펴본다. 다음 정가이슈는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장우 자유한국당 의원이 나온다. 두 의원은 특히 대전시당의 시당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을 맡고 있어 내년 총선을 대비한 전략을 살펴보고 조국 청문회에 대한 전반적인 여론을 적합성 여부를 따져본다. 10월 1일(화) 아침 8시! <노정렬의 시시각각>과 함께하세요♬ #. 출연 패널 ▷ 방만기 / 충남연구원 경제동향분석센터장 ▷ 김경훈 /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팀장 ▷ 조승래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위원장 ▷ 이장우 /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