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론의 어느 산기슭,

그곳에서 사는 유명 예술가?! 

소설 <반야심경>으로

 밀리언셀러 작가 가 된 혜범 스님.

불우했던 유년시절을 거쳐,

출판사 직원, 방송작가, 기자, 건설 일용직까지

다양한 경력을 자랑하는

 혜범 스님의 인생 이야기

부론에서 발견한

정체 불명의 방앗간?!

당구대부터, 노래방기계, 포장마차까지

없는 게 없는 부론면 주민들의 비밀 아지트.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흥 넘치는 부론면 소리꾼까지!

부론의 아름다운 자전거 길을 걷다 만난

범상치 않은(?) 모습의

커피 파는 예술가.

 알고 보니 그는

 음악가이자, 미술가, 공예가, 건축가까지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부론면 종합예술인의 마지막 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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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목) 아침 8시!
<지도의 뒷면>과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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