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케치 

지난 주, 자신의 신념으로 길을 선택하고 묵묵히 걸어온
삼송마을 사람들의 두 번째 이야기

선택에는 다양한 결과가 있지만 결과에 따른 옳고 그름은 없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주어진 길을 긍정으로 대하는 것!

그 놀라운 이야기의 또 다른 주인공들을 만난다

- 우아한 부녀회장 ‘정순자’ 씨

1부에 이어 못다 한 정순자 씨의 이야기

아들을 낳지 못한 죄로 호된 시집살이를 해야 했던
정순자 씨는 자신의 행복을 위해 자신만의 다짐을 하게 되는데
수십 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그녀 다짐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다가와 있는지 들여다본다

- 삼송마을에 송어가 있어요~ ‘천성훈’ 씨

송어 양식장과 식당을 운영하는 천성훈 대표는
수원에 자신의 가족을 두고 홀로 삼송마을에 지내고 있다
코로나 19로 2년 간 힘든 생활을 하고 있지만 
자신의 꿈을 위해 긍정의 마음으로 전진하고 있다
대도시에서 꿈을 찾아 시골마을을 찾은 한 남자의 꿈은 과연 무엇일까?

- 출생의 비밀 ‘정일환’ 씨

삼송마을에서 찐빵 가게를 운영하는 정일환 씨는 출생의 비밀이 있다
고향이 바로 찐빵으로 유명한 안흥인 것!
안흥마을 출신의 황둔 찐빵 장인 정일환씨는 다양한 선택과
그로 인한 실패로 돌고 돌아 삼송마을에 정착했다
과연 그에게 어떤 인생이 숨겨져 있을까?

◎ 평상 데스크

- [문화 산책] 인쇄문화의 꽃, 고판화의 세계

우리지역 문화예술의 이야기를 전해주는 문화 산책의 시간!
황둔 삼송마을 인근에 자리한 ‘고판화 박물관’을 찾아가 본다!
인쇄문화의 꽃! 고판화의 세계를 [문화 산책]에서 알아본다

- [집중 취재] 후석에게 물어봐

마을에서 펜션을 운영하는 김상일 사장님의 고민을 이후석 기자와 함께 취재해 본다!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관광업계의 생존 방안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

- [추적 25분] 파프리카 따러 가요

노란 파프리카를 따기 위해 유리 온실을 찾아 간 

평상 데스크 파프리카 수확 체험은 물론, 남편과 함께 귀농한 이수정 사장님의 

유리온실 이야기까지 만나 본다.

●●●

1월 13일(목) 오전 8시!

<지도의 뒷면>과 함께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