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지콰이>

2004년 국내에 생소했던 전자음악을 대중적 감성과 결합해
신선한 반향을 일으킨 "클래지콰이 프로젝트".

이들은 하우스에서 라운지, 애시드 재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일렉트로닉 장르의 음악을
감각적인 사운드로 담아내며 현재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매 앨범마다 새로운 트랜드를 선도하는 클래지콰이 프로젝트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약을 펼치며 국내 일렉트로닉 음악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보컬:알렉스, 호란, DJ/건반: 클래지 with 기타:한현창, 베이스:양영호, 드럼:신동훈, 퍼커션:이기태)

1. 생의 한가운데 (미방)
2. Lover boy
3. Fill this night 
4. 핑
5. Love Again



<텐시러브(Tensi Love)>

'영원한 사랑의 시작'을 의미하는 일렉트로닉 팝 듀오 "텐시러브"는
2006년 보컬 고지후와 프로듀서 황예준이 결성했다.

현재는 고지후, 전은후 2인 보컬 체제로 재구성했으며,
지난 6월에 EP앨범<Love Beat>를 발표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일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친 텐시러브는
자신들만의 상큼하고 발랄한 일렉트로닉 음악으로 대중에게 편안하게 다가가고 있다.  
(보컬:고지후, 전은후, 랩: 명콤비 트윈즈 with DJ:황예준, 신시사이저:이찬형)

1. Love Beat (미방)
2. 애니웨이 2번가 (미방)
3. Fever
4. Can you feeling


<러브엑스테레오(Love X Stereo)>

1998년 펑크록밴드 '스크류 어택(Skrew Attack)'을 시작으로
2011년 '러브엑스테레오(Love X Stereo)로 팀명을 바꾼 이들은
얼터너티브 팝, 펑크록의 느낌을 전자음악과 결합해 실험적인 사운드를 들려주는 밴드다. 

신비로우면서도 강렬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이들의 음악은
특히 라이브 무대에서 진가를 발휘하며 좌중을 압도하고 있다.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레코딩, 믹싱, 프로듀싱까지 모두 직접 해내는 러브엑스테레오는
신선한 비전과 섬세한 감각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밴드다. 

(보컬/신시사이저:애니, 기타:토비, 베이스:한솔 with 드럼:장영훈)

1. High Road
2. Storm
3. Chain Reaction
4. Soul City (Seoul City)


<더 레이시오스(The Ratios)>

강렬한 카리스마의 록 뮤지션 '김바다'가 보컬로 활동하고 있는
일렉트로닉 록밴드 "더 레이시오스(The Ratios)"는
2008년 발표한 1집앨범<Burning Telepathy>로 데뷔했다.

일렉트로닉과 록이 조화된 이들의 음악은
80년대 뉴웨이브 사운드, 개러지 하우스 등의 음악을 기반으로 일렉트로닉 감성을 담아내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으며,
김바다의 거친 음성과 파워풀한 기타 사운드로 진정한 록 스피릿을 느낄 수 있다.

(보컬/기타:김바다, 신시사이저/베이스:박상진, 기타:김정준, 드럼:김영식)

1. 크게 라디오를 켜고 
2. Emotional Computer  (미방)
3. Searching
4. Crush 

* 방송 일시: 8월 10일 토요일 새벽 1시(본방송), 11일 일요일 새벽 2시(재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