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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의 아침연속극 잘났어 정말을 시청하면서 등록일   2013.09.04

MBC 아침 일일 연속극

잘났어 정말이라는 프로를 보고 몇자 적습니다.

 

이프로의  남매지간의 말씨에 대하여 몇자 적습니다.

이프로에는 처남과 남매지간에 사용하는 말씨가 완전 엉망입니다.

 

우리의 전통적인 언어예절에는 남매지간 즉 처남과 매부사이에는 상팔하팔의 법칙이 있습니다.

즉 여덟살 손위의 처남에게 혹은 여덟살 아래의 처남에게는 매부가 서로 허게 말을 하였습니다.

단 아무리 나이가 많은 처남이라도 나이가 적은 누이의 남편

 즉 매형에게는 깍듯이 새형님 이라는 호칭으로 높인 말을 하도록 하는것이

우리의 전통 이었습니다.

일제강점기시절

우리 조선 사람들은 일본에 무조건 복종 하는 것

상급자에게는 비록 나이가 적더라도 선배님 혹은 형님으로 호칭을 하도록 하고 무조건 복종을 강요하였답니다.

이는 전쟁을 수행 하기 위하여서는 상급자에게 무조건 복종이 필수적이었기 때문이지요.

이러한 일제의 제국주의 잔재물이 현재에서는 한살이라도 많거나 혹은 상급자이면 무조건 형님 또는 선배님이라는

망발을 하게 되었지 않습니까?

일제로 부터 주권회복이 된지 70여년이 지났지만 우리의 미풍양속은 완전 말살되고 아직도 그 제국주의의 잔제물인

언어의 찌끄러기에서 헤어나지 못한 현실에서

이 연속극에서는 한술 더 떠서

나이많은 손아래 누이동생의 남편이 나이가 많다고 손위의 처남에게 허게 말을 하고 손위의 처남은 손아래 매제에게

위대 말을 쓰는 완적 국적불명의 말이 쓰이고 있습니다.

이는 시급히 바로 잡아야 할 사안입니다.

본인의 말을 국립국어원이나  최훙영의 언어교실 또는 가까운 향교나 성균관등 어디에 문의 하여도 바로 확인 되;ㄹ 것입니다.

아런 국적 불명의 말을 자식들이 보고 배울 것이 두려워 몇자 적었습니다.

 

조속히 시정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